작가님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도 작업을 하지만 또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획득할 수 없다면 뭔가 이상한 공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생각하는 적합한 감수성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을.

       전시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작품들 장소특정적 설치나 퍼포먼스처럼 형태가 없는 작업들 기존의 아트페어가 다루지 않았던 젊은 작가들의 활동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걸 돌아보기에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 아닐까 싶어요.

       살 수 있었는데 행사 굿-즈가 열린다고 해서 참고 있어요.

       프로젝트가 어딘가 잘못돼 가고 있다.

       이는 마치 패스트푸드 음식만 먹다 보면 물리게 되는 것과 같다.

       그런 걸 유심히 보시면 뭔가 좀 더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의 살벌한 경쟁 구조에서 20대가 가만이 앉아서 사회적인 양보를 얻어낼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이다.

       그저 듣기만 하면 돼요.

       정금형은 구도자와 같은 태도로 묵묵히 수행을 거듭할 뿐이다.

       작가는 사물과 시간의 관계 속에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함으로써 냉장고를 변형시켜 탁자로 기능하게 하는 등 대상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합니다.

       즉 이미 주어진 체계와는 다른 방식의 플레이 혹은 삶의 태도이다.

       플라스틱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영원히 존재할 수 있으며 무한한 자기복제가 가능하다.

          현대미술은 협업이다.

       젊은 작가들에게서 젊은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낸 것이다.

       너는 반복적 플레이를 통해 질문의 의미가 아니라 귀결점을 찾아내는 훈련을 한다.

       대신에 그들의 미술은 득템한 인터넷상의 물질을 역시 득템한 현대미술의 공략집에 적용해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찰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로 회색지대를 실험한 거니까.

       지난 10년간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이 감정한 김환기의 작품 262점 중 24%인 63점이 위작이라고 한다.

       이러한 논의는 트위터에서 이어져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인류에 많은 영향을 끼친 철학은 충돌 속에서 명확하게 다듬어졌다.

       요즘 청년들은 다 자율적이고 뭔가 하고 싶고 그것을 공유하고 싶어 한다.

       보통 전시를 위해 제작되는 가벽은 최대한 그것이 가설된 것임을 숨기고 원래 그랬다는 듯이 공간을 분할하고 구획한다.

       유일하게 극적이랄 수 있는 사건이 있다면 그건 연애다.

       그러니 오늘날 젊은 작가들의 미술적 활동이란 결국 작업을 한다기보다는 그것을 수단으로 삼아 화려하고 그럴듯한 경력을 만드는 알리바이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

       굿즈는 동시대의 미술품 작업의 부산물 소량의 에디션과 기묘한 소품을 총칭합니다.

       예술가가 물질화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다.

       너무 놀랐어요.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팔푼이같은 놈.

       그리고 여러상황들이 생기게되어 뜻하지않게 내려놓게되었어요.

         이 코미디언은 잘 모르지만 이걸 현대 미술에서는 오브제라고 합니다.

       익숙한 것들의 조합과 과거부터 미래로 거슬러 올라왔다가 다시 현대에 이르는 예쁘진 않지만 날 것 그대로의 자기 고백이 인상적이고 가슴이 와닿았습니다.